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핸드크림 비교 추천 4가지

잡다한 건강정보

by DoubleJLee 2020. 12. 2. 08:03

본문

겨울철 쓰기좋은 핸드크림 4가지를 추천하기 위해 첨부된 이미지

핸드크림

본격적으로 겨울이 시작되고 패딩을 꺼내게 되었다. 특히나 여러가지를 걱정해야 했던 올해에 추위는 뭐가 더욱 차갑게 느껴지기도 한다. 코로나와 더불어 감기도 신경써야 하는 계절이다 보니 확실이 이전보다 건강을 위해 많은 부분을 고려해야 한다.


물론 건강하게 2020년을 마무리하기 위해서라도 필수적으로 이 두가지를 조심해야 겠지만 그 탓에 잊혀지는 작은 부분들을 잊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핸드크림을 추천하는 포스팅을 준비했다. 겨울이면 찾아오는 건조한 기후로 인해 손의 관리를 잊지 않았으면 좋겠다.


핸드크림 추천

이전에는 계속 의학 관련 정보를 정리하다보니 제품에 대한 추천 포스팅이 어색하기만 하다. 어떤 의뢰를 받거나, 부탁을 받지 않은 상태로 그저 필자도 핸드크림을 어떤 걸 살지 고민해보는 겸 필자가 사용해본 핸드크림을 정리하는 글이니 참고한다는 생각으로 글을 읽어주기 바란다.


추천할만한 핸드크림으로 총 4가지를 선택했다. 록시땅의 시어 드라이 핸드크림, 카밀의 클래식 핸드앤 네일크림, 뉴트로지나 포뮬러 핸드크림, 이솝 아로마틱 핸드밤, 이렇게 4가지를 골라봤다. 어디까지나 필자가 써본 제품들 중에 고르다보니 철저히 주관적으로 골랐으니 참고정도로만 삼기 바란다.

 


핸드크림. 록시땅 핸드크림

첫번째로 추천할 핸드크림은 록시땅의 핸드크림이다. 175ml용량의 튜브형태로 되어있는 록시땅의 핸드크림은 대략 20,000원 후반대 정도의 가격대로 팔리고 있는 제품이다. 주요 성분으로는 시어버터, 스위트 아몬드 열매 추출물, 코코넛 야자 오일이 사용되었다.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다고 알려진 핸드크림이라 믿고 사는 사람들이 많은 제품이 바로 이 록시땅 핸드크림이다. 필자도 그렇게 샀다.


가격대가 조금 부담스럽긴 한데, 사용후기는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뻑뻑한 질감을 가지고 있는 만큼 손을 완벽하게 코팅해주면서도 펴발를 때의 느낌은 절대 뻑뻑하지 않다. 더불어 끈적임도 적어서 그점을 신경 쓰는 사람들에게 무엇보다 좋은 제품이라 생각이 든다. 하나 주의할 점은 만약 베이비파우더 향을 싫어하는 사람들에게는 냄새에 유의하라는 말을 전하고 싶다. 시어버터의 향이 몰랐는데 베이비 파우더 향과 비슷해서 거부감을 갖는 사람을 여럿 봤다


핸드크림. 카밀 핸드크림

두번째로 추천할 핸드크림은 카밀 핸드크림이다. 필자는 처음알았는데 독일에서 가장 선호하는 제품이 바로 카밀의 핸드크림이라고 한다. 향기가 좋고 유해 성분이 일도 들어있지 않아서 그렇다고 한다. 필자 입장에서는 다른건 모르겠고 가격측면에서는 no.1이라고 말해두고 싶다. 100ml용량이 3,000원대로 판매되고 있으니 뭐 이건 가격을 따지기도 민망하다. 제품이 좀 별로라고 해도 인정되는 가격이니 말이다.


그래서 일단 가성비를 제외하고 이야기하자면 가벼운 느낌의 핸드크림이라는 느낌을 전해주고 싶다. 발랐을때 미끌미끌한 느낌이 가하고, 흠수도 느려서 그 느낌이 오랫동안 유지된다. 아마 미끌미끌한 핸드크림을 싫어하는 사람이라면 질색을 할 느낌이다. 향기도 어디선가 맡아본 풀내음이 강하게 나는 느낌이라 특별하지 않다. 여기까지는 가성비를 제외했을 때 이야기이다. 가성비를 고려한다면 최고의 핸드크림이라고 평하고 싶다. 미끌거리는 느낌이 오래가서 그렇지 흡수가 된 이후라면 보습이 진짜 오래간다. 더불어 향도 특별할 것도 없지만 싫을 것도 없는 향이다. 따지고 보면 좋은 점도 없지만 단점도 없는 저렴이 최강 제품이 아닌가 싶다.

 


핸드크림. 뉴트로지나 핸드크림

세번째로 추천할 핸드크림은 바로 뉴트로지나의 핸드크림이다. 제품보다는 광고멘트가 더 찰떡같은 뉴트로지나의 제품이라 조금은 미심쩍은 시선을 보내는 사람들이 있으리라 생각한다. 근데 반전없이 필자는 이 제품에도 같은 평가를 내리고 있다. 필자의 경우 끈끈한 것도 미끌거리는 것도 싫어해서 특히나 뉴트로지나의 핸드크림은 최악의 선택이다.


다만 카밀과 마찬가지이다. 가성비가 진짜 좋아서 그 평가들이 크게 의미를 갖지 못한다. 오히려 쫀쫀한 느낌이 강할 정도로 수분함유량이 높아 보습효과 촉감적으로도 느껴보고 싶은 이들에게는 이만한 제품이 있을까 하는 느낌이 드는 제품이다. 카밀과 질감에 있어서는 완전 반대편에 있지만 무민이가 매력이라는 점에서는 비슷하다는 느낌이 강하게 든다.


핸드크림. 이솝 핸드크림

사실상 필자의 오늘 고민은 답정너였다고 할 수 있다. 이솝 핸드크림을 살건데 다른 건 어떤지 비교해볼 생각으로 포스팅을 준비했다. 아 하나 기억해야 할 건 ‘이 제품이 제일 좋았다’라서 이제품을 사려고 고민한게 아니라 그냥 눈에 제일 먼저 들어와서 고민 중이었다는 것이다. 일단 전체 평을 하자면 향이 좋고 질감이 특히나 필자 취향이라 또 사보려고 한다.


향부터 평을 남겨보자면 상큼한 레몬향이 좀더 가라앉은 느낌으로 무거운 느낌을 주는 향이다. 그러면서 흡수가 빨라서 미끌미끌한 느낌도, 쫀쫀한 느낌도 없다. 적당히 촉촉하면서 오히려 부들부들한 느낌을 준다고 표현하는게 맞지 않나 싶다. 만약 필자처럼 바른듯 안 바른듯 한 느낌의 핸드크림을 원한다면 이솝의 핸드크림을 써보라고 추천하고 싶다.

 


이상 핸드크림 비교 추천 4가지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공감과 댓글, 공유까지도 큰 힘이 됩니다 한번씩 부탁드립니다!

 

공황장애 증상 총정리

공황장애 증상 겉으로는 멀쩡해 보이던 연예인들이 심심찮게 공황장애로 활동을 중단하는 경우를 종종 본다. 그리고 주변에 아무 문제없이 잘 살고 있던 사람들이 어느 날 공황장애를 앓고 있

drzrecord.tistory.com

 

협심증 초기증상 총정리

협심증 초기증상 흔히 드라마에서 급히 뛰어가다가 혹은, 지하철 계단을 빠르게 오르다가 벽에 몸을 기댄 채 가슴을 움켜쥐고 통증을 호소하며 괴로워하는 사람을 볼 수 있다. 그 다음은 정신을

drzrecord.tistory.com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